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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와
22 스티즈 웨어울프 파워플러스
DAIWA STEEZ WEREWOLF C66M-SV
빈틈없는 수로 제어하는 피네스 워밍
BLACKJACK과의 태그로 피네스 전방향이 사정내
이번 시즌 발표의 22 STEEZ는 총 4모델. 먼저 해설해 두고 싶은 것이 Mr.STEEZ, 나미끼 민성의 의욕작 WEREWOLF Power Plus이다.
"모든 미끼로 후킹 파워를 시도했지만, 더 이상 아무것도 불안하지 않습니다."
나미끼가 새로운 WEREWOLF에 요구하고 있던 것은 바로 그 잠재 능력이었다.
모든것에서 타협 없이 일을 끝내는 프로페셔널. 일반적으로 개발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장기간, 때로는 연 단위를 필요로 하는 일도 적지 않다.
그런데 그 나미끼가 아직 개발부터 이른 단계였던 당일이 최종 테스트임을 인정하고 깊게 수긍했다. 그 완성도에 망설임이 없는 증거다.
이른 봄이나 늦가을의 낚시에서, 13년간 계속 사용해 온 08 WEREWOLF.
15 BLACK JACK 릴리스 이후는 함께 일군 로드로서 몇개도 보트 데크에 늘어놓아 왔다.
지난 시즌부터는 21 BLACKJACK이 15동모델의 대안을 완수하고 있지만,
어쨌든 피네스 피싱에 가까운 로드. 그것도 테크니컬하다라고 하는 베이트로드 억제의 문패
다운샷에서 네꼬리그, 프리리그, 노싱커 등에 폭넓게 활용하는 모델들이다.
프로페셔널 앵글러는 항상 높이를 목표로 하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2개의 아이템 사이에 파워의 차이를 느끼고 있던 것도 사실.
블랙잭은 스티프, WEREWOLF는 베이트 피네스. 그 틈을 메우고 싶은 마음은 적지 않았다.
초고감도와 초경량에서 오는 뛰어난 조작성을 마음껏 발휘하는 양 모델. 모두 DAIWA 배스로드의 최고봉
STEEZ에만 채용이 허용되는 카본 테크놀로지 SVF COMPILE-X가 파워의 차이로 피네스 리그의 중량차에 대응해 왔다.
아래의 톤 비교 그래프를 보면 15BLACKJACK과 08WEREWOLF의 차이는 분명하다.
버트가 압도적으로 딱딱한 전자에 대해서, 후자에게는 약간 부족함이 남는다.
섬세한 조작성에 이론은 없다. 단지 08 WEREWOLF에 좀 더 파워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다양한 리그나 루어에 대응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진 테이퍼 밸런스의 재검토를 요구한 것은 필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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