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기

제목 : 5월9일 달창지 보팅
날짜 : 2014-05-10 00:31
내용

11시경 달창지 도착.. 달창 똥바람이 불더군요 ㅡㅡ;;

 

 

필자는 선외기가 없어서.. ㅎㅎ 55파운드 가이드 풀파워로 내달려 둑방부근에 찌지다가 입질을 못받고 빈둥 빈둥..

 

 

뚝방쪽은 좀더 수온이 오른후 그리고 취수탑 공사때문에.....

 

 

중류 상류 부근에서 30후반 40초반 합 10마리 조과 ... (필자는 50중반 이상 아니면 자로 잰 사진은 잘 안찍어서 이해바랍니다..집중모드라.. ㅎ)

 

 

수온이 약 20도-19도 이정도면 활성도가 슬슬 올라가야하나 정오때는 바람이 강한 관계로 활성도가 저조한듯 하였습니다

 

 

오후 3시경 바람이 잦아들면서 폭팔적인 입질... 바람 없는날은 달창으로.. 똥바람무서운 달창... ㅎㅎ

 

 

아..그리고 패턴은 변하겠지만.. 오늘은 무조건 3미터 아래의 낮은에서 수심에서..

 

 

수초에 걸리든 말던 다운샷 으로 웜은 녹색계열로.... 넣으면 물어줬습니다 그외엔 좀 힘들게 찌져야 입질을 받았습니다..

 

 

아래 달창 풍경사진은 4시30분경 스케줄상 미련을두고 철수할때 수면이 워낙 장판이라.. 나오기 아쉬어 몇컷 담아봤습니다 

 

 

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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