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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다이꼬 로드&듀엘 하드베잇 테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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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014-05-01 19:08 |
내용
로드 테스트 및 듀엘 하드베잇과 하이드업 하드베잇, 웜을 테스트를 감행 했습니다.
기존에 다이꼬 로드는 투박한 면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릴 시트부터 세세하게 신경쓴 다이꼬에 노력이 보이는 듯 합니다.
처음보는 릴 시트 그리고 다이꼬 배스로드의 최초의 에바그립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마디로 잘 생겼습니다 ㅎㅎㅎ
얼핏 보면 다이와에 스티즈 같기도 합니다~ 기존에 전 스티즈를 쓰고 있기에 비교 테스트 하기에 용이 했습니다.
일단 사진에 보이시는 봐와 같이 69M , 69MH 지급받고 테스트를 했습니다.
로드가 이쁩니다^^ 릴 시트도 굉장히 편하게 탈착 할 수 있습니다. 스티즈에 비하면 식은 죽 먹기였습니다.
감도는 궁극의 로드라는 스티즈와 견주어 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뛰어납니다. 익히 다이꼬 로드를 잘 아시는 분들은 아시리라 봅니다.
예전 코브렛티 시리즈를 아시는 분들은 다이꼬 로드의 특색을 잘 아시리라 봅니다.
예를 들면 라인의 스크레치가 크게 느껴질 정도 입니다^^; 다른 로드들도 비슷하겠지만요 ㅎㅎㅎ
너무 예민해도 거슬릴 정도로 감도가 좋았습니다,
로드 : 다이꼬 드루그 69M
릴 : 도요 올터레인 6.4:1
라인: 10LB 모노 라인
루어 : 하이드업 스태거 5인치 텍사스 스위밍
루어 : 듀엘 하드코어 노이즈 105F
루어 : 하드코어 X 크랑크 + 1
크랑크를 자주 애용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퀄리티로 나온 듯 합니다. 비거리 또한 우수합니다.
지급 받은 루어들...
루어: 하이드업 웁스 3인치
미드스트롤링으로 잡은 배스입니다. 그리고 웁스는 꼬리털이 너무 길면 라이에 걸리고 바늘에 걸리고
하기때문에 1/3 정도 가위로 짤라내고 사용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루어: 하이드업 크랑크 70
그리고 루어방에서 차를 새로^___________^
아주 쉬원쉬원 하게 잘 빠졌습니다 ㅎㅎㅎ
답변글 (2014-05-06 19:43)필드 테스터신가봐요? 스폰도 받으시고 부럽습니다. 조행기도 잘보구요. 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