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기

제목 : 14년3월22일 합천호 멘붕과 기쁨의 교차
날짜 : 2014-03-23 11:58
내용

안녕하세요~^^

 

루어방에 오랜만의 워킹 조행기를

 

작성하네요~^^

 

루어방에서 구입한 듀엘의 미노우가

 

대박녀석을 안겨주었네요~^^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블로그에도 올렸던 내용입니다~

 

재미 없고 많이 서툰 내용이 있으니

 

그냥 한번 웃고 넘어 가주세요~^^

 

 

 

 

 

14년3월21일 저녁 안동호와 합천호를 고민하다가

 

두 곳다 초행이라 하던 구미권 작은 모임에서 알게된 동생

 

저도 안동은 많이 다녀 보지 못했던 지라 그나마 조금 더 다녔던

 

합천으로 결정하고 10시즘 수문오른편의 첫 포인트에 도착!!

 

 

 

첫포인트에서 직접타잉해간 러버지그 그리고 미노우

 

프리리그 던지면 그냥 막막 밑걸리며 다 터트리고...

 

허허벌판에 캐스팅만...그리고 오르락 내리락 하기도 힘든

 

등산...

 

정말 멘붕만 겪다가 점심을 먹었죠..

 

정말 힘들었습니다 오전..ㅜㅜ

 

그리고 가장 가까운 포인트로 이동해서 탐색중에 발견된

 

피딩을 목격하고 스피너 베이트를 투척

 


 

 

 

 

 

첫수가 시원하게 큰녀석으로 올라 오네요~^^

 

 

그리고 같이 간 동생도 스피너베이트로 교체 후 캐스팅

 

 

그리고 저는 쉐드미노우로 교체하여 다시 투입~

 

 

 

 

조용히 얘기하던중 아니 왠걸

 

동생에게 먼저 찾아온 더블힛트!!

 






 

 

 

 

 

 

아 ... 쉐드 미노우 아주 큰 녀석을 몰고 와주었네요..ㅜㅜ

 

오전의 허당 멘탈 붕괴의 고생이

 

드디어 풀어 지나 봅니다...

 

 

 

 

 

스피너로 연신 뽑아내는 동생녀석

 

 

 

 

 

 

저도 다시금 스피너 베이트로 체비 교체

 

그리고 힛트!!
 

 

 

 

 

 

 

 

 

 

동생녀석의 크랑크에도 힛트!!

 

 

 

 

 


 

 

 

 

 

 

 

 

 

다시 체비 교체하여 쉐드미노우

 

 

 

짜챙이 두녀석 힛트!!

 

 

(사진 업로드 불가..)

 

 

입질 무 아이들이 이젠 관심을 안줍니다..

 

다 도망가버린건지...

 

아까와는 좀더 뒤로 빠진곳에서 피딩이 목격되어..

 

빠졌구나 라고 생각 하고 이동..ㅜㅜ

 

 

 

 

 

 

 

 

이동하여 처음 채비로 어필력 좋은 저크베이트로 선택

 

 

3번의 캐스팅과 4번째 저킹액션...

 

 

 

 

힛트!!

 

 

 


 

 

 

 

 

 

 

 

 

 

입질이 들어오면 꾹꾹이 들이네요..

 

 

버티다가 녀석들 힘 한번 쓰면 로드 잡고 있던 팔이

 

막막 딸려 들어갈 정도로 힘쓰네요...

 

 

 

이외에 3번의 힛트가 있었지만..

 

업로드가 불가 하네요..

 

 

 

오늘 운이 좋았던지라 합천호 조행에서 이렇게

 

좋은 경험은 처음 이었네요~^^

 

 

 

 

 

 

답변글 (2014-03-23 15:38)

와우 ~~ 엄청 나십니다 .^^

내용 (2014-03-23 19:51)

감사합니다~^^ 운이 좋게도 좋은 경험 할 수 있는 기회가 왔었네요~^^

답변글 (2014-03-25 23:27)

합천호 ㅠㅠ 저에겐 정말 힘든 포인트였는데,,,, 대단하십니다 ㅎ 손맛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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