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추석연휴 첫날!! 고향의 벗들과 함께한 성주대교 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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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09-19 21:25 |
내용안녕하세요~^^
또 한번 조행기를 작성하네요~
추석연휴 첫날 9월18일
고향을 방문하 친구와 함께 성주대교로 가보기로 함니다.
8년만에 만나는데 어렸을적이랑 변한거라곤
낚시대를 들고있는 모습뿐..ㅎㅎㅎ
많이 부족한 조행기이지만
즐겁게 봐주셨으면 감사 하겠습니다~^^
조행일자: 2013년 9월18일
필드: 성주대교
사용테클: 로드-F6-68X7 릴- 5.4:1 라인- 14lb 후로로 카본
힛트채비: 노싱커 쉐드웜 벌징 미노우웜 펀칭
전 오늘 원테클로 무장하고 나섰습니다.
처음 공략한 포인트 전경입니다.
수몰나무와 부레옥잠들이 마구 흥분시키더군요~^^
다같이 밤샌 음주후의 출조라 치구 두녀석은 차에서 취침...ㅋㅋ
저는 불굴의 의지로 계속해서 첫수를 올려냈네요~^^
부레옥잠포인트의 연안쪽을 벌징으로 공략해서 또 손맛을 보네요~^^
자고 일어난 친구도 UL 테클로 오늘의 최소어를 뽑아줍니다~^^
부레옥잠 가운데부분을 펀칭을 시도하여 후끈한 손맛을 안겨준녀석입니다.
많이 야위었네요~ㅜ ㅜ
가장늦잠을 잔 친구도 주섬주섬 준비하여 한수 뽑아냈습니다~!!
그리고 다른포인트로 이동하기로 하여 하류쪽을 내려가봅니다~^^
친구의 사촌형님과 조인을 하였는데 베이트릴을 처음 접하셔서
백레쉬가 다수 있었습니다.
친구가 백레쉬를 해결하는동안 친구녀석의 테클로 귀요미 한수 하여봅니다~^^
저는 이녀석을잡고 근처 다른곳으로 이동!!
연안쪾으로 놓여진 배수관을 균형잡고 이동하여 도착!!
선수쪽의 타이어에 쉐드웜을 살포시 투척
수면으로 착수 시킨후 천천히 바닥을 공략했습니다.
물었는지도 모를정도의 입질로 한수 하여봅니다~^^
런커급 덩어리는 못만났지만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었네요~^^
직원분들과 회원님들의 즐거운 추석을 기원하여봅니다~^^
감사합니다.
답변글 (2013-09-22 12:13)완전 멋지 십니다. 처음 포인트 자리가 너무 멋지네요 ^^ 답변글 (2013-09-20 12:30)추석연휴 잘보내시고 연휴 끝나고 또다시 시작하겠습니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