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후 두현지및 웅촌이름모를저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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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09-17 16:57 |
내용
날씨도 선선하고~ 점심먹고 배스구경하러 두현지로 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낚시하고계신분들이 꾀 있네요~ 왠지 손맛을볼것같은느낌이~ 예상과달리 두현지에서는 입질한번 받아보질못했습니다ㅠㅠ 두현지는 가보니 워킹으로는 힘들거같고 다음에 보트띄워서 해봐야겠군요 ㅎㅎ 두현지에서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웅촌에있는 이름모를 저수지로 이동했습니다. 주민들 농사짓느라 물이 다빠지고 없군요 ㅠㅠ 그래도 왔으니 캐스팅~! 작은씨알이지만 끊임없이 입질이 옵니다~ 1마리2마리3마리.. 계속잡힙니다. 수족관이 따로없습니다 ㅎㅎㅎ 제대로 손맛보고왔네요~~~ 다음엔 두현지에 보트띄워서 구석구석 탐색해봐야겠습니다^^ 다들 안전운전하시고~~~ 가족들과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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