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기

제목 : 2020년 안동호 첫 배스보팅
날짜 : 2020-01-21 23:37
내용

 

예년과 달리 겨울날씨가 유난히 따사로운날

 

신년 첫 배스보팅 다녀왔습니다.

 

 

한국루어낚시협회 LFA소속 프로터너먼터

 

조지훈프로와

 

루어방프로스텝인 문영민프로와 함께했습니다.

 

 

평년보다 1~2도 높은 수온을 보이고있는 안동호는

 

윈터피싱에 대표적인 스쿨링포인트를 찾아서 메탈지그나 다운샷을 이용한 직공낚시보다는

 

풍부한 일조량은 받는 능선곶부리 위주에 포인트에서 능선을타고 오르락 내리락하는 개체들을

 

어군탐지기를 이용해 확인 후 케스팅을 이용한 낚시채비로 잡는 방법이 좀 더 큰 개체수에 배스를

 

만나기 쉬웟던 날이었습니다.

 

 

겨울이 따듯하다 하더라도 손끝이 시려옴은 어쩔수없었지만

 

네오플랜소재에 미친보온력을 가지고있는 레아스 장갑덕분에

 

낚시에 집중할수있었습니다.

 

서핑이나 다이빙,수상스키를 타신분들은 충분히 공감하는 부분이겠지만

 

슈트를 입을때 조금은 불편하지만 입고나면 벗기 싫어지는 그런느낌

 

손에 착~하고 감기는 느낌에 장갑은 젖어도 손은 안젖는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엄지와 검지 그리고 중지에 컷팅으로 채비교환을 하거나 물건을 집을때도 전혀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햇살이 가장좋은 시간인 오후2~4시 사이에는

 

10m권에 있던 배스들이 6~8m까지 올라와서 좋은 활성도를 보여주었고

 

웜을 이용한 다운샷,프리리그

 

메탈바이브를 이용한 슬로우 리트리버와 리프트&폴 액션에 컨디션좋은 겨울안동배스들을

 

많이 만날수있었습니다.

 

답변글 (2020-01-22 10:06)

비시즌에도 열정있는 활동 응원합니다!

2020년 토너먼트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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